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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수(祭需) 진설(陳設)의 원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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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-06-09 16:43 조회63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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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석] 율곡 이이의 『격몽요결』시제 진설도에 준하여 구성한 차례상 예시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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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날] 율곡 이이의 『격몽요결』시제 진설도에 준하여 구성한 차례상 예시


 

1. 제상을 북쪽 방향으로 차리며, 제주가 제상을 바라보아 오른쪽이 동쪽이고 왼쪽이 서쪽이다.

 

2. 진설의 순서는 제주가 제상을 바라보아 맨 앞줄(가장 가까운 줄)이 과일, 둘째줄에 포와 나물, 셋째줄에 탕, 네째줄에 적(炙 구이)과 전, 다섯째 줄에 메와 갱(羹 국)을 놓는다.

 

3. 제수를 놓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.

 

  ● 갱동반서(羹東飯西) : 국은 동쪽에, 메(밥)은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병동면서(餠東麵西) : 떡은 동쪽에, 국수는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초동잔서(醋東盞西) : 초첩(식초담는 그릇)은 동쪽에, 잔은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시접거중(匙접居中) :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중앙에 놓는다.

  ● 적접거중(炙접居中) : 적(구이)은 가운데에 놓는다.

  ● 조율시이(棗栗枾梨) : 왼쪽부터 대추, 밤, 감, 배의 순서로 놓는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조율이시(棗栗梨枾)로 놓는 경우도 있다  

  ● 홍동백서(紅東白西) : 붉은 과일은 동쪽에, 흰과일은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생동숙서(生東熟西) : 김치는 동쪽에 나물은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좌포우해(左脯右해) : 포는 왼쪽에, 젓갈과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방에 따라 기제(忌祭)의 경우 식혜를 놓지 않는다

  ● 어동육서(魚東肉西) : 생선은 동쪽에, 육류는 서쪽에  놓는다.

  ● 두동미서(頭東尾西) :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, 꼬리는 서쪽으로 놓는다.

  ● 건좌습우(乾左濕右) : 마른 것은 왼쪽에,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는다.

  ● 접동잔서(접東盞西) : 접시는 동쪽에, 잔은 서쪽에 놓는다.

  ● 우반좌갱(右飯左羹) : 메(밥)는 오른쪽에, 국은 왼쪽에 놓는다.

  ● 남좌여우(男左女右) : 신위를 놓을 때 제상의 왼쪽은 남자(考位), 오른쪽은 여자(비位)

  ● 천산양수 지산음수(天産陽數 地産陰數) : 하늘에서 나는 것은 홀수이고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땅에서 나는 것은 짝수로 놓는다

 

4. 유의할 사항

 

 ● 몸을 깨끗이 하며, 청결하게, 정성을 다해 조리를 하여야 한다

 ● 복숭아와 치자로 끝나는 생선(꽁치, 갈치, 삼치, 참치 등) 그리고 등이 푸른 생선(고등어, 방어 등)은 상에 놓지 않는다

 ● 고추가루나 마늘 등의 자극적인 양념을 하지 않는다

 ● 식혜, 탕, 면은 건더기를 사용한다

 ● 설날에는 메(밥) 대신 떡국을 놓으며, 추석에는 메(밥) 대신 송편을 놓는다

 ● 설날과 추석에는 촛대만 놓고, 촛불은 켜지 않는다

 ● 참고로 조(棗 대추)는 씨가 하나이므로 임금을 뜻하고, 율(栗 밤)은 세톨을 놓아 삼정승, 시(枾 감 또는 곶감)는 여섯 개로 육방관속을, 그리고 이(梨 배나 사과)는 여덟 개로 팔도 관찰사를 뜻한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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